뇌혈관질환진단비

뇌혈관질환 진단 시 지급되는 진단비의 지급 기준과 관련 분쟁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unruptured cerebral aneurysm medical advisory dispute card green

미파열성 대뇌동맥류 보험금, 의료자문에서 “정상변이”라며 거절당했다가 뒤집힌 사례

※ 개인정보 처리 원칙: 이 사례는 실제 진행된 손해사정 사건을 바탕으로 하되, 환자 성명·소속 의료기관명·구체적 진단일자·추적관찰 기간 등 특정 개인을 식별하거나 시점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제거하고 사실관계의 뼈대만 재구성했습니다. 보험사가 자체 의료자문 결과를 근거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자, 피보험자는 필자에게 검토를 요청해왔습니다. 사건을 들여다보니 발단은 피보험자가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은 혈관 이상 […]

미파열성 대뇌동맥류 보험금, 의료자문에서 “정상변이”라며 거절당했다가 뒤집힌 사례 더 읽기"

subdural hemorrhage nontraumatic dual code card

경막하출혈 진단서에 코드가 두 개 붙어 있었다면? — 비외상성 확정으로 뇌혈관질환진단비를 받은 사례

치매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간 79세 남성 환자가 있었습니다. 두부 MRI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급성 경막하출혈이 함께 발견됐고, 출혈량이 상당해 응급으로 천두술과 혈종 배액술을 받은 뒤 경과를 지켜보던 상황이었습니다. 경막하출혈이라는 진단명을 본 의료진의 첫 반응은 “최근에 머리를 부딪힌 적이 있는지”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경막하출혈은 교통사고나 낙상처럼 외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 질환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질문이었습니다.

경막하출혈 진단서에 코드가 두 개 붙어 있었다면? — 비외상성 확정으로 뇌혈관질환진단비를 받은 사례 더 읽기"

column chronic lacunar infarction card

MRI 판독지에 ‘만성’이라고 적혀 있다면, 뇌졸중진단비를 못 받는다고요?

건강검진에서 “만성 열공성 뇌경색”이라는 소견을 받으면, 어쨌든 뇌경색은 뇌경색이니 가입해 둔 뇌졸중진단비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판독지의 “만성”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보험사가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하는 경우는 이전 글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만성”이라는 표현 자체가 왜, 어떤 근거로 지급거절의 무기가 되는지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MRI 판독지에 ‘만성’이라고 적혀 있다면, 뇌졸중진단비를 못 받는다고요? 더 읽기"

moyamoya disease orange card

모야모야병 진단비, “확정진단이 아니다”라는 보험사의 논리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채 뇌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고, 그 부위에 연기 모양의 이상혈관이 자라나는 병. 모야모야병이라는 이름 자체가 낯설다 보니, 막상 이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은 검사 결과지를 들고 보험사에 문의부터 합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뇌혈관질환 중에서도 유독 모야모야병 진단비가 지급받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보험사가 내세우는 논리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확정진단이 아니라 추정진단이다”라는 주장과, “선천적 질환이라 애초에 보장

모야모야병 진단비, “확정진단이 아니다”라는 보험사의 논리 더 읽기"

carotid artery stenosis darkgreen card

경동맥이 좁아졌다는데, 왜 뇌졸중진단비는 못 받을까요

건강검진에서 경동맥 초음파 결과지에 “경동맥 협착 소견”이라는 문구가 찍히면, 대부분은 당장 큰일이 난 것처럼 놀랍니다. 그런데 정작 뇌졸중진단비를 청구하면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보험사가 “이 정도 협착은 질병으로 보기 어렵다”, “초음파만으로는 진단 방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식으로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작 약관에는 경동맥협착증이 뇌졸중 보장 대상 질병코드로 분명히 들어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왜 이런

경동맥이 좁아졌다는데, 왜 뇌졸중진단비는 못 받을까요 더 읽기"

column 2947 noehyeolgwan 2

증상이 없는데 뇌경색이라고요? — 열공성 뇌경색과 뇌졸중진단비 분쟁

건강검진에서 뇌MRI를 찍었다가 뜻밖의 소견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공성 뇌경색’입니다. 마비도, 어지럼증도, 아무 증상도 없었는데 영상에는 뇌경색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 소견을 근거로 뇌졸중진단비를 청구하면, 보험사는 십중팔구 거절합니다. “증상이 없는 무증상성 노화 병변이라 진짜 뇌경색이 아니다”라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최근 법원의 판단은 다릅니다. 열공성 뇌경색이 유독 분쟁이 잦은 이유 열공성 뇌경색은 뇌 깊숙한 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증상이 없는데 뇌경색이라고요? — 열공성 뇌경색과 뇌졸중진단비 분쟁 더 읽기"

칼럼카드 대뇌동맥류

병원은 대뇌동맥류, 보험사는 정상변이 — 서류 한 장이 뒤집은 진단

건강검진 중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MRA와 조영제 CT 검사를 거쳐 미파열 뇌동맥류(I67.1)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서를 근거로 뇌혈관질환진단비를 청구했습니다. 그런데 보험사는 자체 의뢰한 의료자문 결과를 근거로, 이건 동맥류가 아니라 “혈관의 정상적인 변이”이며, 적정 진단명은 질병이 아니라 R51 두통(단순 증상 코드)이라며 지급을 거절했습니다. 환자를 실제로 진료하고 영상을 판독한 병원은 “동맥류”로 읽었고, 서류만 검토한 자문의는 “정상”으로 읽었습니다. 이

병원은 대뇌동맥류, 보험사는 정상변이 — 서류 한 장이 뒤집은 진단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