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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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가 4만 3,850원이 된 이유 — 7월부터 실손 청구는 어떻게 달라질까

허리가 아파 도수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병원 안내문의 가격이 지난달과 다릅니다. 지역과 병원에 따라 회당 10만 원을 넘나들던 도수치료가 이제 전국 어디서나 4만 3,850원입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 도수치료가 비급여에서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유형으로 전환됐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내려갔으니 좋은 소식처럼 들리지만, 실손보험으로 청구하던 분들 입장에서는 이야기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얼마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가 가입한 실손보험 세대에 따라 완전히 달라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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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gen silson card

5세대 실손보험 전환, “재심사 없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

2026년 5월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된 뒤로, 보험료를 반값 가까이 줄일 수 있다는 소식에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전환”이라는 단어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보험사들은 “재심사 없이 간편하게 전환 가능하다”고 안내하는데, 이 말이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보험료만 보고 결정하기 전에, 전환이라는 절차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왜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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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카드 4세대실손할증

2년 치 병원비를 모아서 청구했더니, 보험료가 2배가 됐다

병원비 영수증을 차곡차곡 모아뒀다가 한 번에 청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빠서, 금액이 소소해서, 혹은 서류 떼는 일이 번거로워서. 보험금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3년이니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습관입니다. 그런데 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이 성실한 습관이 보험료를 2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민원 사례를 통해, 어디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짚어보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한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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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카드v2 백내장

백내장은 질병인데, 왜 “외모개선 목적”으로 분류될까

백내장은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명백한 질병입니다. 그런데 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으면, 실손보험 약관은 이를 “외모개선 목적의 치료”로 분류합니다. 라식이나 라섹처럼 순수하게 미용 목적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과 같은 범주에 넣어버리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결론은 명확합니다. 2016년 이후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이 아닌 치료재료(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했다면 이를 시력교정술로 간주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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